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즙 파동 (문단 편집) == 여파 == 이렇게 엿을 만들어서 먹으라고 한 데서 “'''[[엿]] 먹어라'''”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설이 존재하는데 [[한겨레]]에서 2001년부터 운영했던 [[지식검색|디비딕]]에 "엿 먹어라"의 어원이 무즙 파동이라고 실렸다는 게 그 설의 원류다. 하지만 이보다 이전에 욕설로 쓰인 기록이 남아 있다. 윤백남(尹白南)이 1929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‘신석수호전(新釋水滸傳)’ 3월 17일자에 [[http://www.insightkore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3814|"이놈들아 엿이나 먹어라 나를 누군 줄 아느냐 흥 나는 장소공(張梢公)이다."]]가 그것이다. 하지만 이 또한 현재의 욕설로써의 엿과 직접적 연관성이 드러날 만한 내용은 없으므로 여전히 그 어원은 미궁에 빠져 있다. '엿 먹어라'의 어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[[엿#s-2|엿]] 문서를 참조해 보자. 이 사건을 계기로 [[중학교]] [[입시]]는 존폐 논란에 휩싸였다가 4년 뒤 [[창칼 파동]] 사건 때문에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[[고등학교 평준화 정책|중학교 무시험 제도]]가 들어서면서 소위 '[[뺑뺑이#s-2]] 세대'가 시작되었으며 경기중학교를 비롯하여 당시 명문 중학교로 칭해지던 33여개의 [[중학교]]들은 [[1971년]]에 [[폐교]]되거나 평범한 교명으로 강제 변경을 당했다.(예: 부산중학교→초량중학교, 경남중학교→[[토성중학교]], 부산여자중학교→은하여자중학교, 경남여자중학교→수정여자중학교, 경북중학교→[[경운중학교(대구)|경운중학교]], 경북여자중학교→[[경혜여자중학교]] 등.) 그래서인지 중학교 중에는 지금까지도 시·도의 지명의 이름을 딴 네임 스쿨이 별로 없으며 그나마 현재 소수의 중학교들이 시·도의 지명을 쓰고 있지만(특히 부산 지역) 이 부류에 속하는 중학교들은 [[1971년]]에 폐교 대신 평범한 교명으로 강제변경당하여 폐교를 면했던 학교들이 [[1990년대]] 이후에 다시 교명을 원상복귀하거나 (예: 부산중학교 ← 초량중학교 등) 폐교 이후에 다시 개교한 케이스다. (예: [[인천중학교]]) 이 케이스에 해당되지 않는 오래된 네임스쿨은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 있는 경우가 많다. 마산중학교나 목포여자중학교 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